보성군, 농·특산품 판매액 18억 원 달성… 온라인 79% 신장(차원예유통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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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-08-17 10:55 조회3,154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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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성군, 농·특산품 판매액 18억 원 달성… 온라인 79% 신장(차원예유통과)
- 보성군, 농·특산품 판매액 18억 원 달성… 온라인 79% 신장
- 코로나19 극복 노력 통했다… 농가와 상생하며 판로 다양화
- 보성군은 상반기 농·특산품 온라인 판매 및 수출액이 18억원(17억9천 4백만 원)을 달성했다고 밝혔다.
-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 상반기 농·특산물 매출액은 7억7천9백만 원으로 전년대비 79% 증가했으며, 수출액은 10억4천 5백만 원으로 키위, 토마토, 꼬막, 차제품 등 18개 업체 22개 품목이 해외시장에서 판매됐다.
- 주요 판매처는 보성군 온라인 농·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‘보성몰’과 ‘우체국 e-커머스 프로모션’, 보성세계차엑스포 사전행사인 ‘라이브 커머스’ 등이며 수출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‘아마존’과 미국, 중국, 일본 등이다.
-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판매 행사 등이 막히자, 온라인 판매 강화를 목표로 전국 최초로 지자체 라이브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보성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지역 농가와 상생해 왔다.
- 또한, 작년 초부터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‘아마존’에 보성 차 제품을 입점했으며, 아마존 사이트 내 가루차 부분에서 신제품 1위를 차지하며 보성차와 한국차를 알려왔다.
- 특히, 2017년 오픈한 ‘보성몰’은 전년대비 매출액이 52% 증가한 4억 1천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, 회원 수도 전년대비 40%가량 증가해 올해 판매 목표액인 6억 원을 조기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.
- 김철우 보성군수는 “보성몰과 라이브커머스 등 언택트 시대에 다양한 판매망을 확보하여 전자상거래가 힘든 영세 농가 지원을 강화할 예정”이라고 밝혔다.
-한편, 보성군은 하반기 아마존 추가 런칭을 기획하고 있으며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보성차 수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며, 농·특산물의 대량 출하 시기에 맞춰 다양한 판촉행사를 개최해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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