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흥군 대서면, 보성 조성면과 경계를 이루는 지점에 근접한

매물로서 연접된 총 6필지의 토지에 다래밭, 창고, 주택, 양다래하우스

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목은 과수원과 답입니다

현재 주택이 있는 토지는 지목이 과수원인데

이 터에 2003년 지어진 주택이 건축물대장도 없는 무허가 주택이어서

농지취득자격증명원 발급이 불가하여

따라서 이 주택이 있는 199평의 필지는 매매에서 제외하고

나머지 2,506평만 매도하는 것 입니다

​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주택까지 포함하여 매도하는 것과 다름이 없어

매수자는 3억 5천만원에 본 매물을 매수하게 되면

조건없이 주택까지 사용하게 되는 것인데

추후 무허가건물 양성화 특별조치법이 시행되어 이 문제가 해결되면

추가 1500만원에 199평 토지와 주택을 마저 넘겨주는 조건입니다

당연히 계약서에 이런 사항을 명시해 드립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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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마을에서 떨어진 독립적인 입지이며 조용한 환경입니다

농장내에는 농업용 전기와 수량 풍부한 관정이 있으며

잘 관리되고 있는 많은 다래나무들이 있는데

현재 수확 중인 성목들입니다

그린키위, 골드키위, 레드키위를 비롯해 신품종인 바운티까지

골고루 있으며 이 농장에서 올리는 수익으로

생활비 및 약간의 저축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

​조성면은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다래 생산 1번지 마을입니다

본 농장에서 수확되는 다래 열매들은 전량 조성다래조합에서

수매를 해가기 때문에 판로는 걱정이 없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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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상 주택까지 총 2,705평이나 되는 대규모 다래농장이

3억6500만원인 셈인데

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주택이 무허가라는 단점때문에

시세 대비 5천만원 정도 싸게 나온 매물로 판단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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